당첨비결이요? 매주 꾸준한 구매 아닐까요!


로또팟이 탄생시킨 488번째 로또2등 당첨자 서현아 회원님(가명)은 서른 중반의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여성분 이십니다. 약 1년 동안 로또팟을 이용하시면서 5등 이상 되지 않아 흔들리기도 했지만 6년 안에 꼭 될 거라는 믿음으로 매주 토요일에 꾸준하게 구매를 하셨다고 합니다. 서현아 회원님의 생생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이 동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로또팟에 있습니다.
어떤 일에 종사하고 계세요?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어요.
721회차에 1등 당첨자 인터뷰 영상 보셨나요?
네 봤어요. 가끔 홈페이지에 와서 인터뷰 영상을 보곤 하는데 매번 부러웠어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30대 중반이에요.
721회차 2등 당첨금이 7천 5백 만원 이에요. 평균 당첨금 4~5천 만원보다 높은 금액인데 당첨사실 듣고 기분이 어떠셨어요?
그냥 안 믿겼어요. 당첨금을 수령했는데도 아직까지 좀 얼떨떨해요. 이렇게 큰 돈을 만져 본적도 없고 제가 노력해서 번 것도 아니고 운이 좋게 저한테 온 돈이라서 아직도 좀 얼떨떨한 것 같아요.
당첨금 실 수령액이 얼마인가요?
5천 9백 만원 정도에요.
당첨금 수령증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네네.

당첨사실, 주변에 알리셨나요?
가족들과 몇몇 친구들에게만 알렸어요.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저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안 믿고, 다들 많이 놀라더라고요.
로또팟 이용해서 당첨됐다는 사실도 이야기 하셨나요?
원래 하고 있었던 거라서 따로 알리지는 않았고 엄마랑 몇몇은 알고 있어요.
저희 로또팟에서 당첨축하전화를 드렸는데 2등 당첨 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안타깝거나 아쉽거나 하지는 않으셨어요?
전혀요~ 보통은 로또를 구매하고 로또당첨번호가 나오면 먼저 확인을 하거든요. 목요일에 번호는 받지만 토요일에 구매를 하기 때문에 대충 내가 쓴 번호를 기억해서, ‘됐다’ ‘안됐다’ 감이 딱 오는데 이번에는 익숙한 번호들이 없어서 안됐구나 생각하고 집에서 핸드폰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게임 중에 전화가 와서 어디서 전화가와? 이러면서 받았는데 로또팟이였어요.
그래서 되게 처음에는 놀랐고 3등이 아니라서 되게 감사했어요. 그 많은 숫자 중에 어떻게 이 숫자 맞아서 2등이 됐을 까 하면서 3등이 아니라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첨금으로 제일 먼저 하고 싶으신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빚 갚는 거요. 빚 일부를 갚고 좋은 대도 쓰려고 해요. 로또 시작할 때 로또가 되면 좋은데도 좀 쓰겠다 스스로 약속했거든요.
로또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작년에 집에 큰 빚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어요.
721회차 로또 구매를 하시기 전에 좋은 꿈을 꾸셨다거나 어떤 좋은 징조 같은 것이 있으셨나요?
아니요. 전혀 없었어요.
로또팟은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로또는 그냥 재미 삼아 한번씩 했던 거였는데 작년에 집에 큰 빚이 생기면서 벌어서 갚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어디서 나쁜 짓을 할 수도 없고..(웃음) 그래서 로또를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혼자서 자동으로 구매를 하다가 다른 데서 도움을 좀 받아 볼까 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로또팟을 봤는데 당첨자도 많고 신뢰도가고 그래서 6년 안에는 되겠지 생각을 해서 그때부터 로또팟을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상품 이용하고 계세요?
골드플러스 자동결제 이용하고 있어요.
무슨 요일에 번호 받고 계세요?
목요일이요.
몇 조합씩 받고 계세요?
처음에는 10조합으로 했다가 지금은 20조합 받고 있어요.

로또팟 계속 이용하실 건가요?
네
회원님께 로또팟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로또팟은 제게 고마운 존재이고 ‘또 다른 기회’의 의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당첨 기다리는 회원님들께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저는 로또팟 보면서 후기를 많이 봤거든요.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간혹 안 샀는데 당첨이 된 번호다 라는 후회가 가득한 글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되든 안되든 꾸준히 사보자해서 저는 항상 목요일에 번호 받아서 토요일에 사거든요. 완전이 습관이 되 버렸어요. 습관처럼 매주 구매를 하는데, 누가 그런 애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이번에 안 사면 내가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남에게 주는 게 되지 않겠냐~’
제가 1년 좀 넘게 구매를 했는데 2번 빼고는 다 샀던 거 같아요. 꾸준히.
5등 이상 되 본적도 없고 실망도 했다가 6년 안에는 되겠지, 6년만 기다리자 생각으로 꾸준히 샀어요. 그래서 이거 보시는 분들은 매주 꾸준히 구매하셔서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안 샀는데 당첨되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아요. 그러느니 매주 꾸준히 5천원이든 1만원이든 구매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